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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발 SRT서 천년 전라도 알린다

전남도․광주시․전북도, 설 맞이 토정비결 보기 등 색다른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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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영만기자 |  2018.02.13 14:47:23

전라남도가 광주시, 전라북도와 함께 설을 앞두고 SRT 수서역을 이용하는 15만여 귀성귀경객들을 대상으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토정비결 보기 등 색다른 이벤트 홍보활동에 나선다.

 

전라도 3개 시도는 설 전날인 144만 여명이 이용하는 수서역에서 귀성객들의 고향을 향한 부푼 마음을 나누는 의미에서 전통 백설기 떡 나눔 행사를 갖는 등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전통과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행사와 신년운수 토정비결에 묻다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으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라도 3개 시도가 준비한 아트&버스킹 공연을 통해 2018년이 전라도 정도 천년임을 알리고 전라도 방문을 유도하는 행사도 갖는다.

 

고향에서도 점점 찾아보기 힘든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멍석말기 등 고유의 전통놀이가 SRT 수서역 지하 1층 맞이방 곳곳에서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2018 전라도 방문의해를 알리는 퀴즈 이벤트와, SRT 웹툰 캐릭터와 함께 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귀성객들의 구미를 자극할 개성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14~15일 진행되는 힐링 토정비결존에서는 무술년 새해에 사주로 풀어보는 재물운, 애정운 등 신년운세를 내다볼 수 있다.

 

전라도 천년을 알리는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도 마련됐다.

 

버스킹, 마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아트&버스킹 공연팀은 지난 1SRT 수서역에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알린 바 있다.

 

이번에는 더욱 알찬 공연과 볼거리로 전라도 천년과 방문의해를 다시 한 번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 행사 중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커피와 도넛 각 1천여 개를 고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방옥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2018년은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인만큼 주위 사람들과 사이좋고 화목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2018년은 전라도 방문의 해이기도 하므로 SR과 상생협력해 전라도를 찾는 방문객들이 전라도 천년의 문화와 역사를 넘치게 체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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