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말극이 동시에 시작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오후 8시 55분부터 4회 연속 방송한(프리미엄CM 기준 없이는 2회) SBS의 ‘착한 마녀전’의 시청률은 9.2%-10.8%, 11%-11.7%였다.
또한 오후 8시 45분부터 2회 연속 방영된 MBC ‘데릴남편 오작두’의 시청률은 7.9%, 10.4%로 집계됐다.
OCN과 TV조선도 새 작품을 선보였는데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OCN ‘작은 신의 아이들’은 2.5%(유료플랫폼)로 집계됐다.
TV조선의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오후 10시 50분 방송돼 2.4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