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3일' 방송화면 캡처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다큐멘터리 3일'은 강릉의 명소 커피 거리를 다뤘다. 72시간 동안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강릉 커피의 진면목을 관찰했다.
그러던 중 카메라에 이상화와 곽윤기가 시민들과 사진 찍어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제작인이 '다큐멘터리 3일' 촬영 중임을 밝히고 두 선수와 인터뷰 하는 모습이 나온다.
곽윤기는 "경기 끝나고 쉬러 나왔다"며 "다른 친구들도 있는데 누나(이상화)랑 친해서 왔다"고 해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거기서 둘이 왜 나와" "은근히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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