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5일 연예계 등에 의하면 국내 한 매체는 박유천과 남유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나하 씨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박유천, 황하나 커플의 측근에 의하면 결혼을 약속했던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는 것.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관계를 정리했으며, 황하나는 박유천의 팬으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유천은 작년 4월 소속사를 통해 올해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하지만 최근 황하나는 SNS를 통해 “결혼 생각이 없다. 평생 안 할 것. 그냥 예쁘게 연애하고 멋지게 사는 게 꿈이다”며 비혼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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