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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인기…추가 입주자 모집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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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훈기자 |  2018.05.17 16:37:28

▲2018년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계획. (자료=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주택’ 2만여 호를 추가로 공급할 계획으로 올해 4분기까지의 입주자 모집 계획을 17일 발표했다.

지난 1분기 1만4000여 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평균 경쟁률 3.4대 1, 최고 경쟁률 197대 1의 높은 인기를 보여준 행복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이 진행되는 것.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주변 시세의 60~80%로 공급하고 있어, 시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서울 지역도 전용 29㎡(방1+거실1)의 경우 보증금 4000만원 내외, 월 임대료 10만 원대로 거주가 가능하다.

비수도권의 경우에도 전용 26㎡는 보증금 1000~3000만원, 임대료 8~15만원 내외로 거주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소득활동을 하고 있지 않더라도 만 19~39세의 청년일 경우 일정 소득·자산기준만 충족하면 되고, 신혼부부의 경우 출산·육아휴직 등으로 소득이 없는 경우에도 청약할 수 있다.

당초에는 해당 지역에 근거지(대학교, 소득지 등)가 있는 경우에만 청약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순위제를 신설해 청약 가능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됐다.

행복주택의 지구 별 모집 호수, 입주자격, 임대료 등 자세한 정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센터 또는 마이홈포털을 참고하거나 마이홈 전화상담실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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