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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단독회담후 “매우 좋았다” 소감 밝혀

“우리는 훌륭한 관계로 함께 협력해서 큰 딜레마 해결할 것” 큰 성과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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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8.06.12 14:14:44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2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확대정상회담을 하고 있다.(싱가포르=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김 위원장과 약 35분에 걸쳐 단독회담을 마치고 나오면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단독회담 후 매우, 매우 좋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과 김 위원장을 훌륭한 관계라고 추겨 세우면서 큰 문제, 큰 딜레마를 해결할 것이다. 함께 협력해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해 단독회담에서 모종의 큰 성과를 거뒀음을 시사했다.

 

두 정상은 예정된 45분보다 약 10분 일찍 단독회담을 마친 뒤 곧바로 미국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존 켈리 비서실장 등 핵심 3명과 통역이 배석했으며, 북한에서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 등 3명이 배석했다. 참모들이 함께 배석하는 확대 정상회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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