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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한국 관중 비하 ‘눈 찢는 제스처’에 네티즌 “허정무에게 또 차여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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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8.06.17 09:21:23

▲사진=연합뉴스

악동 디에고 마라도나가 경기를 관전하다가 한국 관중을 향해 인종차별 행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사건은 16일(한국시간) 러시아월드컵 D조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의 경기를 앞두고 벌어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저널리스트 재퀴 오틀리는 이날 마라도나가 자신을 향해 환호하는 한국 관중을 향해 눈을 찢는 제스처를 했다고 전했다.

3층 VIP룸에서 경기를 관전하던 마라도나는 자신을 향해 환호하는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며 화답하던 중 인종차별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허정무 현 프로축구연맹 부총재의 이른바 ‘태권축구’에 빗대 “대차게 한 번 더 걷어 차여봐야 정신 차리지” “그 때 엄청 세게 맞아서 아직도 많이 아픈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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