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DB손해보험 박제광 상무(사진 오른쪽)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원만 부회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신규설치 및 보수작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DB손해)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국적으로 100개의 ‘옐로카펫’을 신규로 설치하고, 수선이 필요한 30여개는 보수작업을 진행해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이라는 것.
DB손해보험은 ‘옐로카펫 캠페인’을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 2016년 7월부터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서울시 지역에 100개, 서울 외 지역에 101개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박제광 DB손해 상무는 “DB손보는 앞으로도 ‘옐로카펫’ 사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및 운전자 의식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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