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선릉, 대청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 전달
나눔과 지원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하는 등 공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다해
이병곤기자 |
2018.06.28 16:16:40
▲(사진=대청종합사회복지관 제공)
한국마사회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선릉(센터장 전정하)은 28일 오후, 대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미경에 장애인지원사업으로 기부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드로잉러브 참여자인 장애인 대표 5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던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서 박용진 팀장은 기부금 전달식에 앞서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선릉에 대한 소개와 전달식의 취지를 설명했다.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선릉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나눔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등 공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장애인 지원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가고 있다.
한편 기부금은 장애인 여가·문화지원 프로그램 ‘Drawing Love’를 위해 쓰여 진다. ‘Drawing Love’는 장애로 인해 제약이 있었던 장애인에게 미술활동을 매개로 배우고, 감상하고, 작품을 전시하는 등 여가문화의 경험과정 속에서 역량을 강화하고 삶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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