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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시공원 내 음악분수 및 바닥분수 가동

상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기준치 준수, 전염병 및 피부병 예방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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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8.07.20 11:46:51


오산시는 여름철을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공원에 설치된 음악분수 및 바닥분수를 오는 8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 음악분수는 오산 세교 13단지 옆(수청동582)에 설치되어 있으며,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제공하고 오후 8시부터 40분 동안 운영하여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바닥분수가 설치된 공원은 맑음터공원, 고현어린이공원, 청호제3어린이공원, 양산근린공원 등 총 4곳이며, 맑음터공원 바닥분수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매시간 30분씩 운영되고 30분 쉰다. 

그 외 도시공원 내 바닥분수는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7시 10까지 40분씩 운영되고 20분간 쉬며, 방학기간인 8월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점검과 저수조 청소 등을 진행하고 전문 기관을 통해 수질검사를 실시 상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기준치 준수, 전염병 및 피부병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질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시원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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