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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靑 자영업비서관 인태연 등 6명 임명

정책조정 김영배·자치발전 민형배·시민참여 정현곤·사회조정 강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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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8.08.06 16:10:47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후 최근 단행한 청와대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에 인태연 한국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 회장을 임명하는 등 일부 비서관 후속 인선을 단행했다.(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후 최근 단행한 청와대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에 인태연 한국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 회장을 임명하는 등 일부 비서관 후속 인선을 단행했다고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발표했다.


인천 출신의 인 비서관은 1963년생으로 경성고, 한국외대 독일어학과를 졸업하고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장, 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 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리고 정책실에서 비서실장실로 위치를 옮긴 정책조정비서관에는 김영배 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임명됐으며, 기존의 자치분권비서관과 균형발전비서관이 통합된 직제인 자치발전비서관에는 민형배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이 임명됐다.


또한 문 대통령은 시민참여비서관에는 1964년생으로 진주고, 서울대 지구과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시민평화포럼 정책위원장,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및 공동정책위원장, 창작과비평 상임편집위원을 역임한 정현곤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을, 사회조정비서관직은 강문대 현 법률사무소 로그 대표변호사를, 제도개혁비서관에는 김우영 전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장을 임명했다.


그리고 정책조정비서관에는 부산출신으로 노무현정부 당시 청와대 정책기획위원회 비서관, 행사기획비서관을 지낸 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서울 성북구청장을 역임한 김영배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발탁했다.
 
아울러 자치발전비서관에는 1961년생으로 목포고, 전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전남일보 기자와 논설위원을 낸 뒤 노무현정부에서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 전국사회연대 경제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전남 해남 출신의 민형배 전 광주시 광산구청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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