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가 '본교초청 제3차 교내모의면접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가톨릭대)
부산가톨릭대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수시 면접을 준비하는 고교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본교초청 제3차 교내모의면접교실'을 진행,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산가톨릭대 입학처는 지난 5월부터 고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본교초청 교내모의면접교실을 진행했으며, 모의면접 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특강, CUP진로멘토단과의 학과상담 등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모의면접에 참가한 동래여고 김주희 양은 "준비를 해왔지만 질문에 잘 대처하지 못해서 아쉬웠다"고 하며 "이번이 두 번째 참여한 모의면접인데 처음보단 자신감이 붙었고 실제 면접에 어떻게 임해야할지 감을 잡아서 좋았다"고 하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부산가톨릭대는 교내 뿐만 아니라 고교를 직접 방문하여 모의면접을 실시해 고교생들의 수시 면접 준비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부산가톨릭대는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 '공교육 돋움 프로젝트'라는 목표 아래 진로·진학 프로그램, 학생부종합전형 one-stop체험, 학생 교육활동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교육 내실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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