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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유준상, 로망 가득한 집 ‘화제’…1세대 컴퓨터·디제잉 장비 등 소품들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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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8.08.12 09:51:00

▲집사부일체 캡처

배우 유준상의 집이 화제다.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유준상은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공간을 공개했다. 지하 1층에 마련된 자신만의 보물창고, 헬스장, 음악실 등에 출연진들은 혀를 내둘렀다.

이승기가 “형수님(배우 홍은희)은 여기 안 내려오냐”고 묻자 유준상은 “아예 안 온다고” 답했다.

유준상의 일명 네버랜드하우스에는 각종 소품들이 가득했다. 1980년대 출시된 1세대 컴퓨터, 진공관 앰프, 전자오락기, 수동식 타자기 등 소품부터 디제잉 장비, 각종 운동기구까지 없는 게 없는 공간에 출연진은 부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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