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이어 국내특허 출원후 Haccp 시설 갖춘 업체에 위탁생산

목포 수산식품지원센터(내) ㈜참조은생선(대표 박철영)은 일본에서 특허 출원된 전자렌지로 구워먹는 생선 관련 재료를 도입 한국특허를 출원하고 Haccp 시설이 갖춰진 업체에 위탁생산을 의뢰하여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전자렌지로 구워먹는 생선은 냉동된 생물생선을 세척과 염장 그리고 세척을 걸쳐 냉풍건조 후 포장 완성되는 생선으로 제1탄 고등어, 제2탄 조기, 제3탄 갈치 등으로 종류를 넓혀 사실상 수산물 브랜드화에 완성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참조은생선이 일본에 이어 국내특허 출원후 본격적으로 판매를 개시한 전자렌지에 구워 먹는 고등어.

참조은생선(주)는 이번 제품출하를 시작으로 60000명의 회원이 등록되어있는 인터넷 쇼핑몰 T월드 글로벌과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다음 날 winner life 그리고 누디아까지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참조은 생선(주) 장복남 이사는 “회원들로만 운영되는 폐쇄몰인 인터넷 쇼핑몰의 반응과 시식 소감 등을 참고 종합방송 체널인 L 쇼핑몰과 판매 의뢰하기로 했다”며 “(주)참조은생선은 생선판매가 아닌 생선에 기능성과 편리성을 접목시킨 제품을 만들어낸 기업이다”고 소개했다.

제1탄 고등어는 원물 160g 이상으로 머리와 꼬리를 떼버리고 건조 후 105g 이상으로 혼자 먹기에는 딱 맞는 중량으로 9팩 구성으로 시중에는 3만원대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제품에 대한 지역민의 고객감성만족도를 보기 위해 200세트 한정 판매를 통해 흡족함, 편안함 등 긍정적 감성과 부정적 감성 등 소비자의 상품·서비스에 대한 소비 감성에 대한 고객 반응을 듣고 있는 중이다.

제품 구입 문의는 ㈜참조은생선 (061) 272-787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