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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추석맞이 '100원 택시' 운행횟수 확대

71개 마을에 100원 택시 특별수송기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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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09.20 17:14:03


경남 밀양시는 추석 전 및 연휴기간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오는 26일까지 '100원 택시' 특별수송기간을 지정해 이 기간 동안 확대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100원 택시는 지난 2015년부터 운행을 시작해 이달 현재 10개 읍·면 71개 마을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오지·벽지 지역 주민의 교통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석연휴 기간 동안 100원 택시 운행마을에 이용권을 6~12매 추가 배부해 운행 중이다.


이를 위해 밀양시는 100원 택시 운송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운전 수칙 및 차량 사전 점검·정비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고, 오지지역 주민들이 100원 택시 이용 시 불편하지 않도록 친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이 생활권 소재지의 재래시장, 은행, 읍·면사무소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0원 택시 운행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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