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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13∼21일 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 4개국 순방

“교황청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의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양방문 의사 전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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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2018.10.09 17:06:11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프랑스·이탈리아·교황청·벨기에·덴마크 등 유럽 4개국을 순방을 한다고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9일 오후 공식 발표했다.(자료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79일 일정으로 프랑스·이탈리아·교황청·벨기에·덴마크 등 유럽 4개국을 순방을 한다고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9일 오후 공식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1318일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국빈 또는 공식 방문해 두 나라와의 우호 협력 관계를 보다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하며,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와 외교·안보 협력을 제고하고, 첨단과학·신산업 능력을 보유한 이탈리아와 신산업 협력 증진 방안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1718일 교황청을 공식 방문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축복과 지지를 재확인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서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교황님께서 평양을 방문하시면 열렬히 환영하겠습니다라는 초청의 뜻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9월 19일 오후 평양 옥류관에서 오찬을 마친 후 방북에 동행햇던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와 환담하고 있다.(평양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특히 지난 평양 정상회담 때 방북단으로 평양을 방문했던 김희중 대주교가 김 위원장을 백두산 천지에서 만나 김 위원장은 스위스에서 유학도 오래 했으니 관광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알 텐데, 북한의 자연경관이 수려하니 스위스에서의 경험을 살려 관광 사업을 하면 번창할 것이라며 남북이 화해와 평화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교황청에 전달하겠다고 말하자 김 위원장은 웃음과 함께 허리를 숙이면서 꼭 좀 전달해 달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181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 참석해 EU(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한·EU 정상회담을 개최해 수교 55주년 맞아 한·EU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발전 방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글로벌 도전에 대한 글로벌 동반자를 주제로 개최되는 아셈 회의에서 우리의 포용적 성장이 국제사회의 지속가능 성장에 기여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덴마크로 이동해 녹색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P4G)’를 방문해 P4G 정상회의에 참석해 녹색성장 협력 및 개도국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한국 역할 및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며, 또한 덴마크와 기후변화 대응 및 바이오 과학기술 등 미래 협력 강화에 대해 중점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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