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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생들, '제8회 부산시 SNS 콘텐츠' 공모전 대상

대상작 '부산과 함께 춤을' 뮤직비디오, 시민과 함께 춤추며 정겹고 다이나믹한 부산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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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8.11.13 11:51:18

▲'제8회 부산시 SNS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동서대 팀(왼쪽부터 방송영상전공 이유승, 김소현, 강범철, 김민우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대)


동서대학교는 방송영상전공 학생들이 '제8회 부산시 SNS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상금 300만 원,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방송영상전공 4학년 강범철, 김민우, 김소현, 이유승 씨가 바로 그 주인공. 시상식은 지난 9일 부산시청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이 음악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줘'라는 주제로 시민공모 '부산찬가' 뮤직비디오 만들기를 진행한 것이다. 


음악은 '부산찬가' 1984년 버전(독창/합창) 또는 2015년 리메이크 버전이 주어졌으며, 이 음악으로 부산을 위한 멋진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제출하는 것이 이번 공모전 과제였다.


대상작은 '부산과 함께 춤을'이다. 부산 곳곳을 돌아다니며 부산시민과 함께 춤을 추면서 정겹고 다이나믹한 부산의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갈매기 춤'을 직접 안무 구성해 부산 시민과 함께 춤을 추며 큰 인기를 끌었다.


강범철 씨는 “이번 영상 작업은 너무 즐거웠다. 촬영 중 부산 시민들이 너무 많이 도와주셨다. 그래서 이 영상을 부산시민과 함께 만드는 것 이구나라고 생각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이미지 중심이 아니라 스토리, 인물 중심으로 구성했던 것이 주요했던 것 같다. 앞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상을 만들고 싶다. 최종 목표는 소외 계층에 빛이 되는 영상을 만들고 싶고 교육환경이 열악한 나라에서 영상 교재를 만들어 학교를 세우는 것이 최종 목표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지난달 22일 발표한 '파프리카 영상 광고 공모전'(주최: 파프리카 협동조합)에서도 최우수상(상금 50만 원) 등을 수상하며 각종 공모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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