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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올해의 예능인 7년 연속 1위…2위부터 박나래-강호동-이영자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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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8.12.11 10:20:48

사진=연합뉴스 제공

개그맨 유재석이 한해를 빛낸 예능방송인·코미디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박나래, 3위는 강호동, 4위는 이영자, 5위는 신동엽이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 가장 활약한 예능방송인·코미디언을 두 명까지 설문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갤럽은 정통 코미디 프로그램의 입지가 줄어들고 일반인이나 전문 직업인이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코미디언·개그맨' 분야를 '예능방송인·코미디언'으로 확장해 조사했다.

1위에 오른 유재석은 응답자 33.4%의 지지를 얻었다. 2012년 이후 7년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7.4%가 응답한 박나래가 2위다. 박나래는 MBC TV '나 혼자 산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tvN '짠내투어'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3위는 유재석과 함께 양대 국민 MC로 불리는 강호동(23.3%)이다. 4위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이영자(15.6%)가 올랐다.

이밖에도 5위부터 신동엽, 전현무, 양세형, 이수근, 이경규, 이상민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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