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1982년~2000년 출생 구직자, 10명 중 4명 “비정규직이라도 괜찮아”

  •  

cnbnews 김성훈기자 |  2019.01.15 14:09:30

(자료=잡코리아, 알바몬)

밀레니얼(1982년~2000년 사이 출생) 세대 구직자 10명 중 4명은 “반드시 정규직 취업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알바몬은 올해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구직자 1002명을 대상으로 1월 8일~14일까지 ‘구직활동 트렌드’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취업 시 원하는 고용형태로 ‘반드시 정규직이어야 한다’는 응답은 59.4%였다고 15일 밝혔다.

나머지 36.7%는 ‘비정규직이라도 괜찮다’고 답했으며, 3.9%는 ‘프리랜서나 계약직 취업’을 오히려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설문에 참여한 밀레니얼 구직자들이 취업활동 시 가장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직종(직무분야)이 28%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연봉(27.9%) ▲정규직 여부(13.4%) ▲도시 접근성(회사 주변 편의시설, 교통 등 12.6%) ▲업종(산업분야 8.1%) ▲회사의 규모 및 인지도(6.5%) 등의 순이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