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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박소연 대표,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에 사과...어떤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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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1.19 11:55:39

케어 박소연 대표 (사진=연합뉴스)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케어의 박소연 대표는 19일 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부적으로 소수 임원의 합의가 있으면 안락사를 해왔다며, 이번 논란으로 충격을 받은 사람들에게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는 지방자치단체 보호소만 동물 안락사에 대한 법적 권한을 갖고 있으며, 민간 보호소는 근거를 갖고 결정할 수 없다며 용기가 나지 않아서 안락사 사실을 외부로 알리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박 대표는 케어의 안락사가 동물 사육장의 살처분이 아니라, 고통 없이 죽을 권리를 찾아주기 위한 것이라는 논조로 이해를 구했다. 케어가 대량으로 구조동물을 안락사해왔다는 내부고발이 있었지만, 인도적인 안락사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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