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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토스와 ‘제3인터넷전문은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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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9.02.11 15:37:32

신한금융그룹은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이하 인터넷은행) 추진을 위해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협력해 예비인가 신청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인터넷은행 사업모델 구축 및 컨소시엄 구성에 적극적으로 협력, 신한금융이 보유한 금융부문의 노하우·안정성·자금력에 토스가 가진 혁신성·창의성을 더해 새로운 인터넷은행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는 것.

양사는 앞으로 예비인가를 위한 추진단을 발족해 컨소시엄 구성 및 참여사의 지분율, 자본금 규모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측은 “앞선 인터넷은행들이 국내 금융시장을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신한금융은 토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금융의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새로운 인터넷은행에서 그간 하지 못했던 창의적인 금융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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