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기자 | 2019.02.13 16:43:00
부산지방우정청은 13일 우정청 1층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생명 나눔운동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정청 및 부산연제우체국 직원은 동절기 안정적인 혈액 공급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우정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