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우정청은 5일 우정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우정사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43개 총괄국장과 우정청 전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은 경영평가, 우편매출, 우체국예금, 우체국보험, 고객만족 등 5개 분야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경영대상은 남부산우체국과 기장우체국이 수상했다.
김성칠 청장은 "지난해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도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낸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우체국이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도움이 되는 국가기관이 될 수 있도록 우정사업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