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는 제362회 임시회 중 2019년도 경남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정훈(자유한국당·하동)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영진(더불어민주당·창원3)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정훈 의원은 기초의회인 하동군의회에서 산업건설위원장, 제6대 후반기 의장 등을 역임했다.
이정훈 위원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2019년도 당초예산 편성 이후 중앙지원사업의 변경사항과 법정경비 부담, 일자리 및 생활 SOC사업 등 현안 재정수요를 반영하고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 여부 등을 철저히 검토하여 소중한 재원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올해 첫 추경 예산안은 15, 16일 양일간 종합심사를 거쳐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