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우체국 효도카드 (사진=부산우정청 제공)
진해우체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진해지역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효도카드 쓰기' 캠페인을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효도카드 쓰기' 캠페인은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직접 손으로 담아 전달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천천히 글로 표현하는 손편지가 가지는 교육적 가치를 알리고자 지난 2016년 이후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풍호초, 석동초, 도천초, 진해중앙초, 장천초등 5개학교 5~6학년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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