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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北 발사체 발사에 靑 출입기자 간담회 연기

내외신 기자 250여명 참석 예정이었으나 기자단 요청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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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9.05.10 10:05:42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10일 오후 ‘취임 2년, 출입기자와 만남’'이라는 제목으로열릴 예정이던 청와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로 무기한 연기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10일 오후 ‘취임 2년, 출입기자와 만남’'이라는 제목으로열릴 예정이던 청와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로 무기한 연기했다.

문 대통령은 집권 3년 차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기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국내외 현안들에 대해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겠다는 취지에서 이낭 오후 청와대 녹지원으로 내외신 기자 250여명을 초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었다.

그러나 북한이 9일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함에 따라 청와대 출입기자단은 북한의 잇따른 발사체 발사 상황에서 친교 행사를 진행하는 것보다는 연기하는 것이 낫겠다는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했고, 청와대는 이를 받아들여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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