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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볼보 전기차 배터리 공급업체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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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2019.05.15 15:26:38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전기차 배터리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 LG화학

LG화학이 볼보자동차그룹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

LG화학은 15일 볼보자동차그룹과 ‘차세대 전기차 프로젝트’에 적용될 리튬이온 배터리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 공급규모는 계약상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으로 LG화학은 모듈형 플랫폼 기반으로 설계되는 볼보와 폴스타의 전기차 차세대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하게 된다. 모듈형 플랫폼은 다양한 차량 모델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차체 뼈대로 이를 이용하면 원가절감 및 제품개발 기간을 축소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017년 볼보자동차그룹은 2019년부터 신차는 전기자동차만 출시하고, 2025년까지 전체 판매량의 50%를 순수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볼보자동차그룹의 차세대 초대형 프로젝트에 어느 업체 배터리가 적용될 것인지에 대해 전세계 자동차 및 배터리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볼보자동차그룹은 “LG화학은 전세계 자동차업계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기간에 걸쳐 성공적으로 공급해온 선도업체로서 기술 리더십, 책임있는 공급망 관리,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볼보의 엄격한 구매 가이드라인을 충족시키는 기업”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현재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가치 상위 20개 중 13개 브랜드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을 주도해왔다. 지난 10년간 LG화학의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는 210만대에 달한다.

LG화학은 이번 계약을 통해 볼보자동차그룹과의 전략적 협업관계를 강화하고,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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