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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11일 이란과 평가전… 8년만의 승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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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한기자 |  2019.06.11 11:17:06

이란전을 앞둔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파울루 벤투 감독이 10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에 앞서 손흥민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란과 평가전을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맞붙는다.

한국은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이란에 1-0으로 승리한 후 8년 동안 승리가 없다. 골도 없었다.

역대 전적도 한국이 열세다. 이란과 역대 A매치 상대 전적에서 9승 8무 13패를 기록했다. 최근 전적은 더 압도적인 열세다. 최근 5경기에선 1무 4패로 뒤져있다.

벤투 감독은 이란전에 임하는 전략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벤투 감독은 지난 10일 파주트레이닝센터(NFC)서 가진 이란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란전 전술과 전략은 선수들에게만 이야기해야 한다. 그것을 공개하면 전략이 다 공개된다. 전술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마크 빌모츠 이란 축구대표팀 감독은 “강한 전박 압박을 통한 공격축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선의 수비는 공격”이라며 “수동적으로 경기에 임하기보다는 적극적인 압박으로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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