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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

환경보전 유공자, 탄소포인트제 참여 경진대회 우수 아파트∙학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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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9.06.14 10:20:17

13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24회 환경의 날(6.5)을 기념해 평소 환경보전과 환경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상부문은 자연생태계보호, 대기보전, 수질보전, 자원순환, 환경교육 등 다양한 분야이며, 수상자는 1개 단체, 일반인 50명, 공무원 15명이다.

지난 5일 도심(중앙체육공원) 수소충전소 건립에 공을 세운 광신기계(주) 권병수 부사장과 창원시청 신교통추진단 진종태 담당주사는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성황리에 마무리된 공동주택 및 학교 탄소포인트제 참여 경진대회 시상식도 열렸다.

아파트 부문에서는 마산교방상록아파트가 최우수상과 시상금 100만원을, 개나리1차와 진동면 협성엠파이어 아파트는 우수상과 시상금 각 50만원을, 진해구 자은3LH천년나무, 유진에코블루스카이, 의창구 감계힐스테이트4차, 마산회원구 마산중리주공1단지, 마산합포구 월영SK오션뷰 등 5개 아파트는 장려상과 시상금 3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초등학교 부문에서는 진해남산, 명도, 중리, 도천, 가고파초등학교 등 5개교가 상장과 시상금 30만원을 받았다.

환경보전 유공단체로 수상한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김인순 회장은 “단체의 대표로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 미세먼지 안심대기선 설치, 미세먼지 마스크 나누기 등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고 앞으로 더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이 친환경 수소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여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노후경유차 폐차지원 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여러 정책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교통 이용하기, 1회용품 사용 안하기 등 생활 속 실천행동들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면 ‘사람중심 환경도시 창원’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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