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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4’,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알라딘’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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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6.21 14:37:32

사진=디즈니컴퍼니코리아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가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디즈니의 새로운 애니메이션인 ‘토이 스토리 4’는 개봉일인 20일 14만184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14만2565명을 기록했다.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토이 스토리’의 새로운 이야기로, 장난감의 운명을 거부하고 떠난 친구 포키를 찾기 위한 우디의 여정을 다루고 있다. 우디는 이 길에 우연히 오래된 친구인 보핍을 만나고, 그녀를 통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다는 것. 우디의 목소리는 톰 행크스가 맡았다.

2위는 ‘알라딘’으로 12만202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 584만8241명을 기록했다. 가이 리치 감독의 ‘알라딘’은 아라비안 나이트 속 알라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윌 스미스가 램프의 요정 역할을 맡아 코믹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운드트랙 수록곡도 국내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3위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차지했다. 이 영화는 9만166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으로 22만4777명의 스코어를 보였다.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등이 주연배우로 거대 조직의 보스인 장세출이 철거용역 반대시위에서 만난 여성 변호사 강소현을 통해 좋은 사람이 되기로 마음을 먹으면서 발생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4위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차지했다. 칸느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기생충’은 7만9273명(누적 872만207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5위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1만5117명(76만1123명), 6위는 ‘사탄의 인형’ 1만3453명, 7위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4348명(10만4665명), 8위는 ‘롱 샷’ 3395명, 9위는 ‘마담 싸이코’ 3080명(3837명), 10위는 ‘쓰리 세컨즈’ 1668명(285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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