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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소설가, 서울국제도서전서 이승엽-김병지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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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6.21 17:50:36

사진=은행나무출판사 인스타그램

정유정 소설가가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이승엽, 김병지 선수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21일 은행나무출판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 ‘책 읽는 운동선수 캠페인’에 이승엽 선수, 김병지 해설위원과 국내 작가 대표로 정유정 작가가 함께 했다. 의미 있는 자리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7년의 밤’ ‘종의 기원’ 등의 작품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정유정 소설가는 최근 ‘진이, 지니’라는 제목의 신작을 발표하고 팬사인회 등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정 소설가는 양복을 입은 이승엽, 김병지 선수와 함께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리는 코엑스 현장에서 붉은색 꽃을 가슴에 달고 웃고 있다. 정 소설가는 사인이 들어간 축구공과 야구공을 들고 있고, 두 선수는 정 소설가의 신작인 ‘진이, 지니’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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