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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 영화 흥행순위 1위 등극...‘알라딘’ ‘스파이더맨’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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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7.21 09:31:09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라이온 킹’이 영화 흥행순위 1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라이온 킹’은 지난 20일 73만898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158만7503명을 기록했다.

‘라이온 킹’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을 3D 기법의 실사모션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어린 사자왕자인 심바가 삼촌 스카에게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나 겪는 고난과 모험, 행복 찾기 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도날드 글로버가 심바, 비욘세가 심바의 친구 날라의 목소리를 맡아서 연기했다.

2위는 개봉 두 달이 지났지만 흥행 역주행을 하고 있는 ‘알라딘’이 차지했다. ‘알라딘’은 이날 20만4034명의 관객을 추가했다. 누적 관객수 1074만5000명으로 최근 개봉한 영화들을 제쳤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램프의 요정으로 변신한 윌 스미스의 코믹함, 삽입곡의 인기에 힘입어 롱런 중인 것으로 보인다.

3위는 마블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다. ‘어벤져스’ 시리즈가 끝난 후 개봉한 첫 번째 마블 히어로 영화다. 18만6867명(누적 관객수 733만4434명)을 기록했다.

4위는 ‘토이 스토리4’ 2만8610명(325만5976명), 5위 ‘기생충’ 1만836명(998만7650명), 6위 ‘롱 샷’ 9177명(2만9268명), 7위 ‘사일런스’ 8512명(3만5555명), 8위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수첩’ 7649명(11만7810명), 9위 ‘진범’ 6475명(15만892명), 10위 ‘기방도령’ 3952명(27만412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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