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진행된 「2019년 울산 시민학사 ‘중년의 건강, 알고 대비하자!’ 교육과정」 종강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제공)

울산광역시 울산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하고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19년 울산 시민학사 ‘중년의 건강, 알고 대비하자!’ 교육과정」 종강식이 지난 1일 명덕관 1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종강식에는 평생교육원 서화정 원장과 신경미 책임교수(간호학과), 수강생 장정수씨 외 39명(50대 이상)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2019년 4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15주 동안 진행됐다. 평생교육원은 중·장년층이 꼭 알고 대비해야할 생활 습관병을 비롯해 정신건강·관절건강·혈관건강·치아건강·성격분석 등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빙했다. 그리고 이론과 생활 속 요가, 물리치료요법, 심폐소생술,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자가 측정 실습을 통해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건강관리가 되는데 초점을 맞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춘해보건대 평생교육원 서화정 원장은 “식지 않은 배움의 열기로 무사히 수료하신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더욱 울산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중장년의 삶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