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강다니엘과 이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의 항고심이 열린다.

22일 연예계에 의하면, 서울고등지방법원은 강다니엘과 이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에 대한 항고심의 첫 심문을 오는 9월 24일 연다.

지난 3월 1심 재판부는 강다니엘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해 전부인용을 결정을 내렸고, 지난달 이를 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LM엔터테인먼트 측이 이에 불복해 항고심을 제기했다.

강다니엘은 커넥티드엔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회사를 만들고, 대표를 맡은 후 ‘컬러 온 미’라는 첫 솔로 데뷔앨범을 발표해 활동 중이다.

강다니엘은 새 앨범 발표 후 아시아 팬미팅과 잡지 화보 촬영, KT 광고에 이어 맥시카나 광고도 촬영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