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희 소설가가 새로운 단편집인 ‘오직 한 사람의 차지’를 발표했다.
22일 출판계에 의하면, 젊은작가상 대상과 현대문학상, 신동엽문학상 등을 수상한 김금희 소설가가 세 번째 소설집 ‘오직 한 사람의 차지’를 문학동네를 통해 공개했다.
매우 부드럽지만, 일상 속에 숨겨진 인생의 의미를 찾는 것으로 유명한 김금희 소설가의 이번 단편집에는 9편의 단편소설이 실렸다. ‘체스의 모든 것’ ‘사장은 모자를 쓰고 온다’ ‘오직 한 사람의 차지’ ‘레이디’ ‘문상’ ‘새 보러 간다’ ‘모리와 무라’ ‘누구 친구의 류’ ‘쇼퍼, 미스터리, 픽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