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교육 모습. (사진=도로공사 부경본부 제공)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올해 추진 중인 미래세대 꿈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사회공헌활동 'Dream-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김해시 관내 소외계층 아동 약 30명과 '우리 함께! Happy Day!'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하계 방학을 맞이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돌봄 활동을 통한 소통과 공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본부 내 교통정보센터 견학 및 안전 교육, 영화관람 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본부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방학에 이런 재미있고 유익한 행사가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

본부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사회적가치 실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