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샘 해밍턴이 대기 사진을 공개했다.
호주 출신의 개그맨 겸 방송인인 샘 해밍턴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기 중. The waiting game”이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개봉했던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패러디한 것.
아울러 샘 해밍턴은 흑색 모자와 상의를 입고, 턱수염이 많이 자란 얼굴로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꺼운 손가락으로 눈가를 지그시 누르고 있다. 손에는 커다란 손목시계를 착용해 육중하지만 유머러스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