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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박민혁 교수, ‘2020년 포스코사이언스펠로’ 선정

올해 신설 ‘신소재’ 분야 선정 27일 수여식…에너지 분야 신소재 세계적 연구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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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09.25 10:34:38

박민혁 교수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는 재료공학부 박민혁 교수가 ‘과학계의 신인상’으로도 불리는 포스코청암재단의 2020년 ‘포스코사이언스펠로’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포스코사이언스펠로’ 인증서 수여식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18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포스코청암재단은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어 갈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고자 2009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국내 대학과 연구소에서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 등 4개 분야의 기초과학과 철강·신소재·에너지소재 등 3개 분야의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신진 연구자 중 뛰어난 연구자를 선발해 최대 3년간 7천만 원에서 1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박민혁 교수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소자 및 에너지 소자에 활용될 수 있는 신소재, 특히 강유전성 소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 연구로 신임교수임에도 『Nature Materials』, Advanced Materials』, 『Advanced Energy Materials』, 『Reports on Progress in Physics』,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Nano Energy』, 『Nano Letters』를 포함해 총 64편의 SCI(E) 논문을 발표했으며 2000회 이상 피인용됐다.

특히 학계 및 산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는 신소재 ‘강유전성 산화하프늄’에 대한 연구로 해당 주제에서 세계 최다 논문을 1저자로 작성했으며 해당 소재의 에너지 분야 적용 시 우수성을 세계 최초로 제안한 바 있다.

박 교수는 이와 같은 연구 업적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올해 제11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에 신설된 ‘신소재’ 분야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대해 박민혁 교수는 “현재 일본과의 무역 분쟁 등으로 지정학적인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는 한국 반도체 산업계의 미래를 위해 차세대 반도체 소자용 신소재에 대한 연구로 원천핵심기술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며 “우수 인재를 양성해 대한민국의 과학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글로벌프론티어 사업(단장 부산대 김광호 교수), 소재부품산업미래성장동력 사업(과제책임자 서울대 황철성 교수), 생애첫연구 사업 등의 국가과제와 삼성전자의 산학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 지난 2014, 2015년 SK-하이닉스상 2회 연속 수상,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도연논문상 수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과 Humboldt Postdoctoral Fellowship, Dresden Junior Fellowship 등 연구 장학금을 통해 일찍부터 우수한 신진연구자로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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