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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중·일 한자연구기관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동아시아 문명에 대한 연구와 교육의 새로운 지평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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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0.02 13:02:44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에서 개최된 ‘제7회 세계한자학회 폐막식’에서 한·중·일 한자연구기관 대표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는 지난 28일 일본 리츠메이칸대학에서 중국 화동사범대학 중국문자연구응용센터 및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시라카와 시즈카 기념 동양문자문화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자 분야의 한·중·일 주요 연구 기관이 연구 및 교육 방면에서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 교육, 문화 방면에서 호혜적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체결식은 일본 리츠메이칸대학에서 개최된 ‘제7회 세계한자학회 폐막식’에서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독일, 노르웨이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100여 명의 학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향후 상호 연계할 수 있는 교육과정 수립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 학술대회 및 세미나 개최와 같은 구체적 사안에 대해 추후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항시적이고 지속적인 교류협력 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한자연구소 하영삼 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보다 실질적으로 강화된 국제적 연구네트워크를 발판으로 동아시아 문명연구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 형성과 연구방안을 모색하고 연구자원 확보를 추진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이들 기관은 각 국가를 대표하는 한자연구센터로 ‘중국문자연구센터(주임 장 커허)’는 중국의 유일한 한자연구 국가센터다. 또 ‘시라카와 시즈카 연구소(소장 스기하시 다카오)’는 일본의 저명한 한자학자 시라카와 시즈카의 업적을 기념·계승하는 일본의 대표 한자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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