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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오는 20일 저녁 ‘뮤직레이블 온 BOF’ 7팀 결선

예비 K팝 아이돌 스타 가린다… 오는 20일 일요일 오후 7시 30분 해운대 구남로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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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19.10.16 15:38:27

뮤직레이블 BOF 2차 본선 진출자들이 경연 무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뮤직레이블 온 BOF’의 결선 무대에 오를 최종 진출자 7팀을 16일 발표했다.

최종 진출자는 개인 댄스 3팀, 개인 보컬 2팀, 보이그룹 댄스 1팀, 걸그룹 보컬 1팀으로 이들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해운대 구남로 BOF랜드 메인무대에서 결선 무대 경연을 펼친다.

최종 결선에 오른 참가자는 11세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과 최고 23세 성인층까지 연령층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번 뮤직레이블은 B2B, CLC, (여자)아이들이 속해 있는 국내 중견 연예기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참가해 제2의 BTS 지민, 정국, 강다니엘과 같은 부산 출신 스타를 발굴한다.

최종 결선무대 현장에는 국내 유명 셀럽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관객과 함께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에는 ▲국내 최고 작곡가이자 아트 디렉터 ‘돈스파이크’ ▲최고 안무가 ‘제이블랙’ ▲전 JYP프로듀서로 활동한 부산음악창작소 신봉원 실장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 류재아 이사 ▲퍼포먼스 디렉터 김세환 단장 ▲안무가 김효섭 ▲이라온 보컬트레이너가 참여한다.

결선 무대에는 팀별 미션곡과 자유곡 각 하나씩 선보이며 최종 우승자는 현장 심사 평가를 거쳐 결선무대에서 당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실력의 여하에 따라 오는 25일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패밀리파크 콘서트’ 무대에 공연할 기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뮤직레이블 온 BOF는 원아시아페스티벌에서 미래의 K팝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기획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디션은 지난달부터 한 달간 데모 영상 심사를 통해 100팀 선발을 시작으로 1차 본선에서 26개팀, 2차 경연에서 7개팀을 선발했다.

오는 20일 열리는 뮤직레이블 BOF 오디션 결선 무대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객들은 메인무대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뮤직레이블 BOF 2차 본선에서 걸그룹 참가자들이 본선 경연 무대를 앞두고 대기 중,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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