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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국립박물관문화재단, 창작뮤지컬 ‘가야의 노래’ 지원

‘문화예술진흥 및 향유’ 위한 협약 체결…문화예술 진흥 전국적 확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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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19.10.30 11:56:56

동서대학교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29일 문화예술 진흥 및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 후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29일 문화예술 진흥 및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서대의 창작뮤지컬 ‘가야의 노래(오세준 작·연출)’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극장 ‘용’에서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이게 된다. ‘가야의 노래’는 동서화합의 상징적인 역사로 재조명받는 가야 문화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이번 뮤지컬은 동서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단)의 메가 프로젝트를 통해 준비됐다. 동서대 LINC+사업단은 매년 지역사회, 지역문화에 이바지하는 프로젝트 10여 개를 발굴해 예산지원을 하고 있다.

‘가야의 노래’는 메가 캡스톤디자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컬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과 뿐만 디지털콘텐츠학부, 패션디자인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준비한 새로운 버전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VR/AR 기술을 활용해 무대에 스마트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디지털콘텐츠학부가 지원했다. 또 무대의상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패션디자인학과 등 다양한 전공 교수와 학생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복합융합 공연으로 준비된다.

동서대 장제국 총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새롭게 탄생하는 ‘가야의 노래’는 잊혔던 역사를 복원하고 지역 문화 공헌으로 출발한 창작 뮤지컬을 서울에서 선보이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며 “향후 대학 내 특수목적회사를 설립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전국은 물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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