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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영화흥행 1위 유지...‘82년생 김지영’ ‘날씨의 아이’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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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11.03 09:53:22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영화 흥행순위 1위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지난 2일 기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39만708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 101만2281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 영화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새 작품이다. ‘데드풀’을 연출했던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아놀드 슈왈츠제너거와 린다 해밀턴 등 옛 주인공들이 그대로 출연한 가운데,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등 새로운 얼굴들도 나온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 터미네이터로부터 희망 대니를 지키는 내용을 다뤘다.

2위는 ‘82년생 김지영’으로 27만9020명(누적 226만4748명)을 보였다. 조남주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정유미, 공유가 주연을 맡아 여성으로 사는 것의 지난함에 대해 다뤄 개봉 전부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200만 관객을 가뿐하게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3위는 ‘날씨의 아이’로 8만6528명(26만1253명)을 기록했다. ‘너의 이름은’으로 크게 흥행했던 일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새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수상한 잡지사에 취직한 가출소년이 한 소녀를 만나는 이야기다.

4위는 ‘말레피센트 2’ 5만2320명(131만6126명), 5위는 ‘조커’ 3만7495명(513만5740명), 6위는 ‘가장 보통의 연애’ 1만3200명(287만4369명), 7위는 ‘빅 위시’ 1만1500명(1만5978명), 8위는 ‘빅 2: 황금열쇠 대소동’ 4555명(6991명), 9위는 ‘아담스 패밀리’ 3000명(1만1229명), 10위는 ‘빅트립: 아기팬더 배달 대모험’ 2197명(3만855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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