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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김포평화포럼에서 정하영 시장 "평화시대 한강하구 활용하면 김포 가치 100배"

김포아트빌리지에서 '한강하구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평화시대 준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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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9.11.14 08:17:10

2019김포평화포럼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이 평화시대 한강하구 가치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김포시) 

"한강하구를 잘 활용할 때 김포의 가치는 100배 올라갈 수 있다. 앞으로 평화는 밥이고 경제이므로 평화가 김포를 먹여 살릴 것이다"

13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3회 2019 김포평화포럼에서 정하영 김포시장은 민선6기에 시작한 평화정책을 민선7기가 이어받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한강하구의 높은 잠재 가치에 대해 이처럼 언급했다.

이날 열린 김포평화포럼은 '한강하구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한반도 평화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9김포평화포럼은 올해 4월 8일 1회 김포평화포럼을 시작으로 8월 28일엔 제2회, 11월 13일엔 제3회가 진행됐다. 앞으로 12월 3일과 12월 18일 제5회까지 각각 명사특강과 주제발표를 남겨놓고 있다.

 

2019김포평화포럼 전경 (사진= 김포시)


제3회 2019 김포평화포럼에서 명사특강은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개성공업지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주제발표1은 윤명철 동국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주제발표2는 김승호 DMZ 생태연구소장이 각각 한강하구의 역사적 가치와 평화적 활용방안, 한강하구의 생태적 가치와 평화적 활용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CNB뉴스(김포)= 김진부 기자
citizennews@na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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