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기자 | 2019.12.06 17:46:58
가수 양희은이 달팽이음악회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양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달팽이음악회! 노숙자들을 위해 노래 불렀다. 그대가 있음에,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말, 참 좋다, 상록수”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양희은은 숭실대에서 열린 달팽이음악제 포스터 앞에서 살색 뿔테안경을 쓰고 검정색 상의를 입고, 뚱한 표정으로 음악제를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