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文대통령, 세계적인 록밴드 ‘U2 보컬 보노 접견…평화메시지 주목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른 사회운동가 출신…김정숙 여사 어제 내한공연 관람

  •  

cnbnews 심원섭기자 |  2019.12.09 10:50:38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전 청와대에서 1976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결성돼 전 세계에서 1억 8천만여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고 그래미를 총 22회 수상한 전설적인 록밴드인 ’U2‘의 보컬이자 사회운동가인 보노를 접견했다. 1976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결성된 U2는 전 세계에서 1억 8천만여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고 그래미를 총 22회 수상한 유명 밴드다. 리더인 보노는 빈곤·질병 종식을 위한 기구인 '원'(ONE)을 공동 설립하고 빈곤 퇴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과거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인물이다.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전 청와대에서 1976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결성돼 전 세계에서 1억 8천만여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고 그래미를 총 22회 수상한 전설적인 록밴드인 ’U2‘의 보컬이자 사회운동가인 보노를 접견했다.

리더인 보노는 그동안 다양한 정치·사회적 현안에 의견을 내 관심을 모았고, 특히 빈곤·질병 종식을 위한 기구인 ’원‘(ONE)을 공동 설립하고 빈곤 퇴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과거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인물로서 특히 동족 간 유혈 분쟁을 겪은 아일랜드 출신이라는 점에서 문 대통령과 한반도 평화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U2는 ’조슈아 트리 투어 2019‘ 서울 공연을 위해 밴드 결성 43년 만에 내한해 전날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이 공연을 직접 관람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