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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인제빙어축제 역대 최장 16일간 개최

군, 18일~2월 2일까지 축제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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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20.01.17 09:02:53

인제빙어축제 개막을 이틀 앞둔 16일  인제군 남면 빙어호에서 축제 관계자들이 빙어 낚시터 천공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인제군

올해로 20년을 맞는 인제빙어축제가 대한민국 원조 겨울축제의 명성을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인제군과 군문화재단은 16일 빙어축제 운영 기간을 당초 18일부터 27일에서 다음 달 2일까지 6일 연장 운영키로 결정했다. 이는 그동안 이상 고온과 겨울비 등 축제 관계자들의 애를 태우던 인제지역의 기상 상태가 최근 영하의 한파가 이어지며 빙어호 결빙이 급속히 진행돼 빙어호 빙질이 내달 초까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군문화재단에 따르면 17일 현재 인제 빙어호 상류의 얼음 두께는 안전기준인 20cm 이상 두껍게 얼어붙은 상태로 재단 측은 빙어낚시터 천공 작업을 진행하는 등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인제 빙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대자연 속 은빛 요정 빙어를 얼음낚시로 낚는 손맛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회를 맞이하는 올해 빙어축제는 11개 분야 3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가운데 빙어축제만의 고유 정체성 확립과 함께 원조 겨울축제의 명성을 재확인하기 위해 축제장 곳곳에 1998년 1회부터 19회까지 지난 20년의 역사성을 디자인하고 접목, 스토리텔링화 한 역대 빙어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또 가족형 축제로 특색을 담아낸 3대가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스노 빌리지를 눈 조각으로 조성해 어르신들에게는 산촌문화와 과거의 향수를, 신세대에게는 과거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또 다른 겨울축제의 낭만을 선사한다.

김정수 군문화재단 축제사업팀장는 "20년을 이어 성년을 맞이한 인제빙어축제가 안전하고 다채로운 체험,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며 "인제빙어축제에서 가족이 함께 겨울 추억여행을 시작해 보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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