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차기주자 선호도, 이낙연 25% 황교안 10% 윤석열 5%

[갤럽] 文대통령 지지율 44% 부정49%…민주 37% 한국당 21% 정의 5%

  •  

cnbnews 심원섭기자 |  2020.02.14 11:51:33

(자료제공=한국갤럽)

2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종로에서 맞붙고 있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2배 이상에 달하는 지지율 격차로 1위를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이 그 뒤를 이었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와 동률을 기록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사흘 간 실시한 2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자유응답) 이 전 총리 25%가 선두를 달렸으며, 그뒤를 황 대표 10%, 윤 총장 5%, 안철수 전 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 2%,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1%, 4%는 그 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47%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고 14일 발표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1월 조사부터는 예비조사를 통해 상위에 랭크된 10명의 후보군을 대상으로 본 조사를 실시하던 방식을 변경해 후보명을 제시하지 않고 유권자들의 자유응답에 기반해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실시해 윤 총장이 3위를 기록한 것이 주목된다.

이 전 총리는 지난 1월(24%)에 비해 1%p 상승했고 황 대표 또한 1%p 올랐으며, 윤 총장은 지난달(1%)에서 여론조사에서 의미 있는 지표로 간주되는 5%에 도달했고, 안 전 의원은 1%p 하락했고 이 지사는 지난달과 동률을 기록했다.

이 전 총리 선호도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52%), 성향 진보층(45%), 광주/전라 지역(50%),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48%), 연령 40대(36%) 등에서 특히 높았으며, 황 대표는 한국당 지지층(37%)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고, 성향 보수층(22%), 대구/경북(21%),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자(19%) 등에서도 수위를 지켰다. 윤 총장은 한국당 지지층(15%)에서 황 대표에 이어 2위를 기록했고, 보수층(10%)에서도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됐다.

(자료제공=한국갤럽)

한편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조사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44%,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는 49%, 7%는 의견을 유보(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5%)해 긍정률과 부정률은 모두 지난주와 변함없었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41%/46%, 30대 53%/39%, 40대 56%/40%, 50대 40%/54%, 60대+ 36%/59%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의 82%, 정의당 지지층 65%가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한국당 지지층은 92%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9%, 부정 54%).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들은(440명, 자유응답) 그 이유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19‘) 대처’ 26%, ‘복지 확대’ 9%, ‘전반적으로 잘한다’ 8%,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 6%, ‘외교/국제관계’ 5%, ‘서민 위한 노력’ 4%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 평가자들은 이유로(488명, 자유응답)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 22%, ‘전반적으로 부족하다’ 12%, ‘코로나19 대처 미흡’ 6%, ‘독단적/일방적/편파적’, ‘외교 문제’(각 5%),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 ‘부동산 정책’, ‘인사(人事) 문제’, ‘검찰 압박’ (각 4%), ‘일자리 문제/고용 부족’ 3% 등을 지적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37%,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27%, 한국당 21%, 정의당 5%,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 (가칭)안철수신당이 각각 3%, 그 외 정당/단체는 모두 1% 미만으로 지난주와 비교하면 민주당·한국당·바른미래당·새보수당이 각각 1%p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13일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한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14%로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