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시,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위원 위촉

2년 동안 정책 심의 및 자문 기구로 활동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0.02.14 16:52:28

13일 창원시청에서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출범을 알리는 인권위원 위촉식이 열린 가운데 허성무 시장과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13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출범을 알리는 인권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창원시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는 위촉위원 8명과 당연직 위원 1명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 활동에 앞장선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시민단체 및 학계, 법조계, 시의회 의원, 공무원 등으로 이뤄져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기본계획 수립 및 시책 추진, 시행계획 수립 및 평가 등 시민의 인권보장과 증진을 위한 정책 심의 및 자문 기구로 활동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창원시 인권보장 및 증진 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가 열렸으며, 위원장 및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위원회는 창원시 5개년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사항과 ‘사람중심 인권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검토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시민이 존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창원형 인권정책’을 개발하고, 전국이 주목하는 인권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