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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영화흥행 1위 올라...‘정직한 후보’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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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0.02.21 14:29:13

사진=메가박스중앙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영화 흥행순위 1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지난 20일 기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6만1008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 14만6472명을 보이고 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주연의 작품이다. 김용훈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벼랑 끝에 몰린 사람들 앞에 거액이 든 돈가방이 나타나면서 발생하는 일을 다루고 있다.

2위는 ‘정직한 후보’로 4만7945명(누적 120만5601명)을 기록하고 있다. ‘정직한 후보’는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송영창 주연의 영화다. ‘부라더’ ‘김종욱 찾기’의 장유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거짓말이 쉬운 3선 국회의원이 진실만 말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았다.

3위는 ‘1917’로 4만5888명(11만2472명)의 스코어를 보였다. ‘1917’은 ‘기생충’과 함께 미국 아카데미영화제 작품상 후보에 함께 올랐던 영화로, ‘007 스카이폴’ ‘007 스펙터’ ‘로드 투 퍼디션’의 샘 멘데스 감독이 만들었다. 조지 맥케이, 딘-찰스 채프먼, 콜린 퍼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크 스트롱이 주연을 맡았다. 1997년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의 작전을 그렸다.

4위는 ‘작은 아씨들’ 2만9405명(62만9091명), 5위는 ‘클로젯’ 1만1630명(122만3297명), 6위는 ‘기생충’ 5616명(1026만3951명), 7위는 ‘하이, 젝시’ 4320명(1만3412명), 8위는 ‘수퍼 소닉’ 2205명(10만6445명), 9위는 ‘조조 래빗’ 1678명(9만1511명), 10위는 ‘극장판 미니특공대: 공룡왕 디노’ 1578명(7만617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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