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가 아이돌차트 1위를 차지했다.

21일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 의하면 아이유는 2월 2주차에 총점 3142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음원 1494점, SNS 921점, 유튜브 686점, 앨범 31점 등이었다.

아이유는 새 앨범 ‘러브포엠’ 활동에 이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수록곡인 ‘마음을 드려요’로 음원사이트 1위를 다시 차지하면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2위는 네 번째 정규앨범 ‘맵 오브 더 솔 : 7’로 21일 오후 6시 세계 컴백을 준비 중인 방탄소년단이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총점 2832점을 받았다.

3위는 싱글곡 ‘아무노래’로 유튜브 신드롬까지 일으킨 지코가 랭크됐다. 지코는 총점 1887점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레드벨벳(1815점), 소녀시대 태연(1484점), 여자친구(1339점), 트와이스(1337점), 마마무(1164점), 폴킴(1141점), (여자)아이들(1108점)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아이콘(1083점), 블랙핑크(1078점), 마크툽(1026점), 백예린(1017점), 창모(995점), 이달의소녀(873점), 정동원(762점), 아이즈원(725점), 문별(681점), 로켓펀치(675점)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